나의 소소한 DIET 일상 이야기
벌써 2월이 된지 2주가 지났는데요! 어제까지만해도 약 1.2kg 감량을 했는데 갑자기 700g이나 늘어버렸어요 ㅋ
정말 마음에 타격이 컸지만,, 솔직하게 양심에 찔리는 부분이 있숴요
제가 초콜릿을 유독. 좋아하는데, 2월 들어와서 부터 점심에 간식으로 초콜릿을 거의 매번 먹었거덩요...
또, 원래 약 오후 4~5시 쯔음 단백질 쉐이크로 저녁을 먹었었는데 귀찮다고 안먹고, 진짜 늦은 저녁에 배고프다고 몰래몰래 초콜릿을 꺼내먹은 전적이 있습니다 ㅎ
심지어 어제도 먹었어요..ㅋ
그러니까 사실은 제 몸에 살안빠지냐고 뭐라할게 아니라 왜 먹었냐고 제 자신을 탓해야 하는거겠죠?
지금 이걸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티코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었는데, 이걸 마지막으로 진짜.정말.진짜.진짜로! 안먹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