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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다. 청년창업, 지금이 적기(適期)다

청년창업

전국의 552만 명이 넘는 자영업자 중 창업교육을 받지 않은 자영업자가 80%가 넘는다고 하니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그리고 50대 자영업자가 300만 명이 넘어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굉장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골목상권

이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중 60세 이상 나 홀로 사장님도 지난 2년 동안 11만 명 이상 증가했다. 이렇게 50대 이상 중‧장년 나 홀로 사장님만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각자도생, 독자생존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지금과 같은 최악의 경기 상황에서는 더 그렇다. 필자가 오랜 기간 자영업자 대상으로 자영업 컨설팅을 수행한 결과, 이들 대다수가 마케팅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마케팅 전개에 엄두를 못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연신내역

그만큼 청년보다 ICT(정보통신기술)과 마케팅에 대해 이해를 잘하지 못하거나 실행에 옮기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청년창업에 있어 자영업 창업하기가 좋은 여건과 환경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해가 갈수록 중장년 자영업자들은 늘어날 것이고 마케팅 능력에서 점점 더 밀릴 것이다. 따라서 청년들은 이러한 상황을 잘 인지하고 창업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만반의 창업 준비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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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비즈니스모델 9블록 캔버스를 통한 사업계획서가 마무리 되고 창업자 자신의 강점과 점 그리고 기회요인과 위협요인 등을 잘 파악해야 한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면 실행에 옮길 최적의 때인 것이다.


권영산의 창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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