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옴니어스 Sep 21. 2018

옴니어스의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2018년 추석!

옴니어스 팀원분들이 받은 특별한 추석 선물을 자랑합니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오늘도 평화로운 옴니어스. 그런데 사무실에 웬 택배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짜잔! 옴니어스에서 팀원분들을 위해 준비한 추석 선물이네요:)


  준비된 선물은 말랑말랑한 반건시와 달콤한 꿀. 고운 자태에 모두 감탄하고 있는데
재영님이 사무실을 한 바퀴 돌기 시작하십니다. 어? 나눠주시는 그게 뭐죠?


  생각지 못했던 선물이 하나 더 있네요.
모든 팀원분들이 봉투에 이름 적힌 편지를 한 통씩 받았습니다.


  와, 얼마만에 받아본 손편지인지!
"글씨 안 예쁘죠 ㅎㅎ"하며 머쓱하게 웃으시는 재영님.

  명절에 선물을 들려 주는 회사는 많습니다.
하지만 대표가 한 명 한 명 손편지를 건네는 회사는 많지 않을 겁니다:)


  편지를 받고 신나하던 팀원들에게 보여드릴 게 있다며 뒤적이던 준철님이 보내주신 사진.
2016년에 찍은 유물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 옴니어스에서는 예전부터 손편지 문화가 있었답니다!
작은 선물과 편지 한 통이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하는 옴니어스의 추석 전날 소식이었습니다              



패션에 기술을 입히다, 옴니어스

매거진의 이전글 모두를 위한 패션 AI, 옴니어스를 소개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