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전하는 마음
보통은 행복하고 즐거워서 웃지만 열심히 웃다 보면 행복하고 즐거워지기도 한다.
어떤 마음으로 살려고 하는지에 따라 아주 작은 것 하나에도 활짝 웃을 수 있고 때로는 지독한 고통이나 상처 입은 마음도 담담히 흘려보낼 수 있다.
물론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이미 어느 정도 삶을 통달한 경지가 아닐까 싶지만.
내가
나를 향해
내 삶을 향해
활짝 웃어주는 미소가
내 주위를 밝히고
그렇게 우리는 같이 살아가게 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