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순영 Sep 09. 2021

제주 수호목 퐁낭

드로잉에 빠진 여자

제주의 수호목

퐁낭.

퐁낭은 팽나무의 제주어다.

낭은 나무란 뜻이다.

제주 동쪽 작은 마을 종달리에서 퐁낭에 반했다.

종달리에서 펜으로 그린 퐁낭을 돌아와서 수채화로 다시 그리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마음속에서 즐거움이 몽실몽실 자란다.







작가의 이전글 산다는 일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