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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드로잉에 빠진 여자
제주의 수호목
퐁낭.
퐁낭은 팽나무의 제주어다.
낭은 나무란 뜻이다.
제주 동쪽 작은 마을 종달리에서 퐁낭에 반했다.
종달리에서 펜으로 그린 퐁낭을 돌아와서 수채화로 다시 그리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마음속에서 즐거움이 몽실몽실 자란다.
일상과 여행 사이를 오가며 건저 올린 삶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