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참 좋더라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 소리에 반쯤 잠긴 눈으로 뱃속을 채우고
채웠으니 비우고
졸리면 커피 한 잔으로 당도 UP 기분도 UP
스마트폰 속을 정신없이 헤엄쳐 다니다 나도 모르게 잠들어 버리는
지루한 듯 별거 없는
평범한 일상
그래도
비 온 뒤 은은하게 퍼지는 풀향 같은
소소한 일상이 나는 참 좋더라
그림동화 작가를 꿈꾸는 온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