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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이상한 목공방 2]
고3 큰 아이 봄이는 전공과(특수학교 직업훈련) 지원을 준비 중이고
땅꼬마였던 둘째 율이는 이제 중학생이 됩니다.
연말까지는 계속 바쁠 것 같지만 이번주는 특히 여러 가지로 바쁜 일들이 많네요.
완성도 있는 글을 위해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만 기다려 주세요~ ^^
감성적이지만 걸쭉한 입담을 좋아하는 중년입니다.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씁니다. 우울증의 전적과 흔적이 있으나 가끔 조증 환자처럼 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