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준환 Aug 06. 2019

디지털 명상 앱(app)의 시대

아래 기사를 보면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의 포트폴리오 업체인 마보(Mabo)가 생각나는 기사입니다.


명상을 하는 사람이 늘자 명상 관련 산업도 성장했다. 미국 명상 산업은 매년 11.4%씩 성장해 2022년에는 20억8000만 달러(2조40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명상은 특히 IT와 만나 빠르게 확산됐다. 최근 3년간 출시된 명상 애플리케이션(앱)도 2000개 이상이다.

대표적 명상 앱인 ‘헤드스페이스(Headspace)’는 이용자가 이미 3000만 명을 넘어섰다. 디지털과 명상의 조합이 모순돼 보이지만 미국 의학계도 디지털 명상에 손을 내밀었다. 헤드스페이스는 지난 5월 미국의학협회(AMA)와 독점 계약하고 미국 내 의사와 의대생들에게 다양한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다른 명상 앱 캄(Calm)은 지난 2월 기업 가치 1조원을 달성하며 유니콘 기업에 올랐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50&aid=0000051040&sid1=101&mode=LSD&mid=shm

매거진의 이전글 원격의료 Babylon health 시리즈 C 펀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