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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Jul 10. 2018

입원전담전문의와 데이터 축적

쌓이면 힘이 된다

데이타 , 자료는 한개만 있을 때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데이터가 모이고 쌓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모인 데이터들은 때로는 정책을 만들고 논리를 만듭니다.


최근 입원전담전문의와 관련하여 SNS 미디어를 쓰면서 든 생각입니다. 처음 입원전담전문의 태그를 인스타그램에서 사용시작했을 때 관련 태그는 제로(0) 였습니다.

하지만 2018년 7월 10일 현재 입원전담전문의

태그는 23까지 증가했습니다. 다음,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저의 입원전담전문의 관련 블로그 글, 브런치 글 또한 마찬가지로 증가하고 검색 노출이 늘어납니다.


제가 이제 바라는 것은 이렇게 모이는 데이터처럼 입원전담전문의 또한 시행 기관이 늘고 인원이 느는 것입니다.

처음엔 적어도 기관과 인원이 늘면 정책을 바꿀 수 있고 우리나라 의료에서 입원 시스템에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명의 지원자가 너무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해 여러 정보로 알리고 홍보해서 지원하는 데 지장이 없게 하는 것이 현재 일하고 있는 입원전담전문의의 역활이며 해야 할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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