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김준환 홍보이사는 “3월 15일 통계에서 입원전담전문의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분명 (시범사업 때 인원 중) 퇴사한 사람이 분명히 있었다는 것”이라며 “4월 통계에서 인원이 늘어난 것은 그후 신규 인원이 채용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특히 "입원전담전문의제도를 도입한 기관 수도 늘었는데 이런 점은 본사업 전환의 효과로 보고 있다”며 “입원전담전문의 수가 늘어나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좀 더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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