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로마자 모아쓰기 표기법,한글로망 #18

5.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급 알파벳 한글

5.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급 알파벳 한글

세계의 유명 언어학자들은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평가하면서 한글에 대해 앞 다투어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언어학자 로버트 램지는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세계에 없다. 한글은 세계의 알파벳이다." 라고 했습니다. 

미국 언어학자 레드 야드 교수 역시 "한글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의 사치이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문자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영국의 존 맨이라는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는 '알파베타(ALPHA BETA)'라는 저서에서 한글을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독일 함부르크 대학의 한국학 교수 베르너 자세는 "세종대왕은 서양보다 500년이나 먼저 현대적인 음운이론을 완성했다. 한글은 전통철학과 과학이론이 결합한 세계 최고의 문자다." 라고 했습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의 J.D 맥컬리 교수는 "한글날은 모든 언어학자들이 기념해야할 경사스런 날"이라 한 바 있습니다. 

또 장편소설 <대지>로 노벨문학상 수상한 미국의 작가 펄 벅은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이다. 세종대왕은 천부적 재능의 깊이와 다양성에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다." 라고 칭송하였습니다.

한글이 이런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창제 당시의 연구와 고충을 뒤늦게나마 세계 언어학계로부터 인정받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종의 업적이 언젠가는 전 세계인들로부터도 칭송해 마지않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필자들은 감히 예측해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말의 소리규격을 세계화한 한글로망이란 정음 표기로 전 세계인들의 언어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인들이 그들의 모국어 발음기호를 이용하여 모아쓰기 표현을 한 한글로망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보다 진보된 소리의 규격을 익히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언어학의 비약적인 혁신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