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Ⅰ부. 일자리 4.0이 부른다.
1인 창조기업과 창업교육의 필요성
MB정부시절에 시작한 1인 창조기업은 그 출발은 좋았으나 지속적이고 획기적인 지원 대책으로 뒷받침하지 못하는 바람에 미풍에 그치고 말았다.
유럽에서 창업 천국으로 불리는 독일의 경제가 발전한 배경은 뛰어난 정치 리더십과 기업들의 지속적인 혁신, 적극적인 창업 장려정책 시행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정치 지도자 메르켈 총리는 그의 국정목표를 ‘창업하기 가장 좋은 나라’로 정했다. 독일의 경우 대학 재학 중에 창업을 하면 월 100만원, 졸업 후에 창업을 하면 월 220만원의 월급을 3년간 지급하며 창업 컨설턴트를 연결해준다.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적극적으로 창업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한다.
하버드대학의 MBA 과정에 2013년부터 ‘FIELD’ 라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것은 MBA 학생 전원에게 창업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게 하는 창업경험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3,000달러를 지원하여 실제 MBA 과정 학생들이 창업을 경험하고 이수하는 필수코스로 운영한다.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자아발견을 하는데 창업의 경험만큼 효과적인 현장 교육은 없다고 본다.
나는 우리나라의 대학, 전문대학, 심지어 고등학교까지 이러한 창업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의 학생들에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이른바 ‘고기를 잡는 법’을 일찍부터 가르쳐야할 필요가 있다.
창업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을 교육하는 터전이 필요하다.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야할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무자본 1인 기업 창업 방법이나 1인 기업 창업 지원을 장려하는 실질적인 교육 대책이 나온다면 그들은 다시 희망을 품고 도전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헬 조선의 탈출구는 무자본, 무점포, 무직원의 1인 기업 무일푼 창업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이다. 고용 없는 성장을 계속하는 대기업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또 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공기업, 공무원 숫자를 늘릴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 고용 장려 및 1인 기업 창업의 획기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우리나라를 독일에 버금가는 창업 천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1인 기업으로부터 작게 출발하여 중소기업, 대기업 그리고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들이 우리를 먹여 살리는 새로운 디지털 혁신 기업이 될 수 있다.
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새로운 글로벌 기업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울 수 있게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한다.
창조경제 정부에서는 MB정부 말기에 등장한 창직(創職), Job Creation 이란 개념을 창조경제와 더불어 강조했다. 창직이란 취업난의 해결책으로 기존 일자리에 들어가기보다는 새로운 직업 발굴을 통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는 시도를 했다. 자기주도적인 새로운 직업을 스스로 만들어서 창업하라는 말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당신들 일자리니까 알아서 만들고 자기 자신을 직접 고용하란 말이다. 그것조차도 취업률 계산에 넣겠다는 얄팍한 발상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말이다.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일자리는 계속 사라지는데 연결과 공유를 콘셉트로 새로운 직업들이 만들어 지고 있으니 새로운 직업을 발굴해보자는 취지가 아니었을까 싶다.
사실 그 덕분에 많은 새로운 직업들이 만들어졌다. 필자가 스스로를 ‘1인 기업 창조자’ 즉 ‘솔로 프러너 크리에이터’라고 불렀던 것처럼 개그맨이었던 오종철 씨는 스스로를 ‘소통 테이너’라고 부르며 새로운 직업을 만들었다.
또한 창조경제는 창의성에 바탕을 둔 Copyright(저작권), Patents(특허), Trademarks(상표), Design(디자인) 등으로 대표되며, 창조산업은 예술-사업-기술에 걸쳐있는 음악, 영화, 출판, 저널 및 신문, 컴퓨터 S/W, 사진, 상업미술, 라디오, 텔레비전 등의 방송산업을 일컫는데, 이것이 창직의 주요 대상이다(이장우 외, 2010).
MB정권부터 강조되기 시작한 1인 창조기업과 창조경제는 개인의 창의성이 핵심이다.
나는 세계적인 1인 기업 증가 추세와 돈 드는 창업의 위험요소를 없애기 위한 노력으로 무일푼 1인 기업 도깨비 창업을 주장한다. 자신만의 창조적 아이디어와 재능, 지식, 흥미, 전문성에 경험, 열정과 끈기를 더하여 도깨비 비즈니스의 무일푼 1인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주장한다.
자신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에 다른 산업의 낯선 것들을 결합하라. 그 중에 수천수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대 기업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최초 출발은 위험요소를 최대한 제거하여 스타트하고, 사업 모델이 검증된 벤처기업 모델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세계적인 스타기업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세계를 무대로 기술 혁신 벤처사업을 펼쳐 나가야만 한다.
도깨비 능력집단의 일원인 박순원 작가께서 소중한 디지털 아트작품의 게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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