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20 무일푼 창업의 비밀

제Ⅱ부. 창업의 도화선 – 플랫폼

by 즐KIN창 심재석

1. 1인 미디어와 연결경제가 세상을 바꾼다.


미디어 권력의 추세


권력 독점의 시대에서 권력 분산의 시대로, 매스 미디어의 시대에서 1인 미디어의 시대로 바뀌었다.


아니 1인 미디어의 시대가 되면서 권력이 분산되기 시작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 1인 미디어도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생겼다.


1인 미디어의 뉴스가 전 세계의 SNS를 연결하여 권력을 만들어 낸다.


촛불시위와 같은 시위를 온라인 SNS로도 얼마든지 주도할 수 있다.

예전에는 독재 체제 등의 특수한 경우에 대중매체들에게 보도통제라는 기능이 작동할 수 있었다.


그런데 1인 미디어의 경우에는 통제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제는 1인 미디어가 더 무서운 권력이 될지도 모른다. 1인 미디어는 통제하기가 어렵다.

어디로 튈지 예측도 쉽지 않다.


그래서 이제는 대중이 권력을 좀 더 손쉽게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대중매체가 미디어 권력을 독점하다시피 했다.

대중은 광장에 모여 집단을 이룰 때에만 파괴력 있는 권력집단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온라인에서 순식간에 의사를 결집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졌다.


그래서 이제 1인 미디어 전성시대가 됐다. 1인 미디어의 권력시대가 돼 버렸다.


돈 많고 권력 있는 주류 세력들은 아직 이런 세상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가끔 재벌가의 자식이나 개념 없는 금 수저들이 말썽을 일으켜 호되게 신상이 털리고 지탄을 받는 경우를 목격하면서 그것이 장래에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걸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더 자주 일어난다. 그런 갑질 행위를 하는 사람을 스마트폰 카메라를 가진 기자나 개인 파파라치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기자, 파파라치라고 표현한 것은 무슨 전문적인 기자나 파파라치가 아니라 그냥 순수한 개인이며 1인 미디어 역할을 할 수 있는 일반인을 말한다. 바로 여러분과 같은 평범한 대중이다.


이제 그들이 더 무서운 시대가 왔다.


그들은 통제가 어렵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그리고 무차별적이다.


돈으로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더 무섭다.


이것이 바로 연결의 힘이다.


이것이 소셜 네트워크의 미디어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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