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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즐KIN창 심재석 Apr 30. 2018

무일푼 창업 #80 도깨비 마법정신

제Ⅴ부. 1인 기업을 위한 도깨비 마법의 정신

역발상의 가장 다른 차별화 전략


평생교육이란 주류시장에는 이미 수많은 전문가들이 자리 잡고 있다. 


거기에 여러분들의 콘텐트가 주목 받으려면 샌즈그룹의 아델슨 회장처럼 현상을 깨야 한다. 


뒤집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여러분의 콘텐트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1인 기업 도깨비 창업의 마법이 필요하다. 


핵심을 제거하거나, 역전도발로 다르게 하거나, 시장이나 고객 그리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다시 정의하여, 색다른 비주류 시장으로 가야 한다. 거기서 여러분의 차별화 요소를 주지시켜야만 한다.


1인 기업이라고 적당히 생각하면 안 된다. 


필자가 프리랜서라고 하지 않고 1인 기업이라고 정의하는 이유는 이건 엄연히 사업이며, 기업의 경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다. 


자기 주도적인 자기경영이며, 인생경영이며, 회사경영이다. 


한시라도 기업가적인 마인드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게을러져서도 안 된다.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 


무점포라고 집에서 일을 보더라도 사무실을 정해놓고 출근과 퇴근을 하기 바란다. 


침실에서 사무실 방으로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거실로 퇴근하기 바란다. 


엄격한 자기관리를 위한 1인 기업의 근무수칙을 만들기 바란다. 


그 근무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라. 1인 기업일수록 나태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본인 스스로가 자기를 감시해야 한다.


당신 스스로 자기 자신을 스타트업 즉 신생기업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경력이나 경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인맥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바란다. 특히 온라인을 활용한 인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직장 생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은 그대로 1인 기업에도 적용될 수 있다.

 

다만 1인 기업의 경영인이라는 프레임을 확고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은 취미로 소일거리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직장 인생이모작을 위해 또 여러분의 노후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절실한 기업가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1인 기업 창업도 벤처다. 처절한 생존경쟁이다. 


반드시 해내야 하는 필생의 진정한 홀로서기 사업이다. 


절실하고 간절한 생업, 평생 일자리를 일구는 것이라는 강력한 인식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경영전문지 ‘패스트컴퍼니’ 창업자 윌리엄 테일러는 <차별화의 천재들>이란 책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가장 ‘다른’ 사람이 돼야 한다. 최고가 아니라 유일한 존재가 돼야 한다.” 말했다. 

<박순원 작품 No. u1299>

도깨비 능력집단의 일원인 박순원 작가께서 소중한 디지털 아트작품의 게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디지털 아트 & 디자인 작품 감상  www.soon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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