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언제부터였을까?
비가 하루 종일 온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어 영화 한편 보려 나갈 생각이었다.
준비 다 끝내고 양치만 하면 되는데, 아버지도 딱 그때 나갈 준비하시느라 화장실에서 안 나오시는 게 아닌가
주방에서 양치만 살짝 하고 나갈 생각에 문을 두드렸는데
언제부터 써오셨을까? 우리 집, 칫솔 하나로 나눠써야 할 형편은 아니잖아요.
연필로 그리는 그림일기 | one-diar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