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책으로 읽은 독립운동가는 태어날 때부터 으레 특별한 인물일 거라고만 생각했지,
신념과 의리를 가지고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 하였기에 훌륭한 인물로 기억된다는 것을 어릴 땐 몰랐다.
이제와 한 살 두 살 나이 먹어가며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는
소녀이고 청년이던 그 어린 나이에,
잃었던 이 나라 되찾고자 목숨 바쳐 싸운 그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오늘 그분들을 기억하며 국기를 그린다.
연필로 그리는 그림일기 | one-diar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