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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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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e Aug 25. 2015

하루 종일

멍하니

예전엔 사랑이란 게 대상과 상관없이 그냥 내 안에서 계속 피어오르는 거라  

그걸 줘도 아깝지 않은 상대를 찾는 거지 그게 누구든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 봐 이렇게 하루 종일 네 생각만 나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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