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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일영감 Apr 18. 2016

서울의 이국적 매력, ADER Error

#53 패션 브랜드, ADER Error

누군가에게 “독특하다”라는 말을 건넨다면, 그 사람은 평범하지 않고 눈에 띄는 개성을 지닌 사람으로 다가오죠. 사람뿐만 아니라 브랜드에게 있어 독특한 ’개성'은 소비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요소로 자리 잡기도 합니다.




오늘 일일영감에서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을 지닌 패션 브랜드 ‘ADER Error’의 룩 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년 전 론칭된 ADER Error는 국내 의 브랜드라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로 매 시즌마다 브랜드만의 이국적이고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룩 북은 터키에 거주 중인 사진작가 ‘Can Dagarslani’와 아트 디렉터 ‘Elif Denec’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아트웍은 ADER Error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덧붙이자면, ADER error는 한명의 디자이너가 아닌 빵을 만들던 파티시에, 브랜드에서 상품 기획을 하던 MD, 패션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등 여러 사람이 모여 결성된 ‘크루’ 개념의 브랜드로, 구성원들은 자신들의 본업을 떠나지 않고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룩북 이미지와 'ADER Error'의 다른 아트웍도 함께 업로드 하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www.adererr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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