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 곳을 잃어 방황하던 손이
빈 종이 위에 멈추어 낙서를 그려냅니다
무언가를 잃어 공허하던 마음이
지금은 곁에 없는 그 무언가를 마음에 그려냅니다
나도 모르게 떠올리고 그리게 되는 것..
어쩌면 그리움이란 건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마음에 낙서가 가득한 하루네요
생각새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