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 글쎄.. 어떻게 변한다기 보다는..
우리의 시간이 흐르는 만큼..
사람에 닿고.. 삶에 닳아서..
어쩌면 그 사이 너를 너무 닮아 버려서..
아무에게도 티 나지 않게 조금씩..
나 조차도 알아차릴 수 없게 서서히..
그렇게 달라지는 거겠지..
생각새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