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다시마조림 Nov 02. 2019

[IRONAO]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_스푼 클립


어릴 때 듣던 가벼운 노래를

어른이 돼서 들으면 전혀 가볍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다.


최근에 #개똥벌레 가 그러했고

종종 나도 모르게 부르는 영심이의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이다.


하나면 하나지 둘이 아니고

둘이면 둘이지 셋도 아니다.


두 개의 아이템이 합쳐지면 한 개의 아이템이지 두 개는 아니란 말이다.

A+B=C

라면 C는 A, B의 기능을 갖지만 A, B와 같다고 할 수 없다.


요즘 #육아 를 하면서 아기는 출발점이 우리였을 뿐

우리와는 전혀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던 중 발견한 스푼 클립

평상시에는 클립으로 사용하다가 스푼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원두커피 #보관 또는 잘 묻지 않는 깨, 소금 등을 보관할 때 용이한 디자인이다.


스푼 클립은 스푼일까 클립일까?

본질은 클립에 가깝다고 본다.


하나면 하나지 둘이 아닌

실용적인 디자인의 스푼 클립은 #IRONAO 페이지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ironao/products/4702439197






매거진의 이전글 [IRONAO] 실용적인 디자인의 치즈 그라인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