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는 얻지 못하더라도 자그마한 성장이라도 바라는 나에게
내가 맑은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면서 이 아침 일기를 시작한다. (사실은 명확히 말해 지금 이 시간이 '아침'은 아니다. 하지만 나의 하루 루틴 상 온전한 내 시간이 보장된 때가 나에게 아침 일기를 쓸 수 있는 순간이므로 이렇게 쓰겠다.)
아침 일기를 쓰려고 마음먹은 이유는 '타이탄의 도구들'의 작가인 팀 페리스를 존경하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말은 일단 믿고 보는 게 사람의 마음 아니던가.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참고_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
1. 온전한 휴식
2. 어제 미친척하고 저질러버린 나의 실행력(아파트멘터리)
3. 멋진 취향을 가지고 있고 언제나 나에게 자극을 주는 내 친구 JY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1. 춥지만 쨍쨍한 햇살
2. 나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 디스트릭트 y
3. 따뜻한 집에서의 물 한 컵
오늘의 다짐
1. 운동할 곳을 찾기
2. 저작권 공부하기(200)
3. 즐거운 하루로 마무리하기
밤에 써야 하는 내용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2.3.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