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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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화가 되어가고 있다
16년 7월31일의 텃밭일기
남편이 찍어온 사진을 보니 정글인 줄 알았다.
잘 자라다 못해 관리가 안되어서 무성해지는 채소들을 보며 미안해졌다.
산후조리원에서는 나와서 집에 있지만 나는 나갈 수가 없는 상태이니 이 친구들을 어떻게 해줄 수가 없었다.
나는 집에서 먹고 자고 모유수유하고 자고 먹고를 반복할 뿐....
매일 달리고 매일 글을 씁니다.함께한다면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미식, 언어공부, 공간, 미니멀한 삶,큰숲 보기,수익화에 관심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