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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냥갑 Mar 11. 2021

공간의 힘

내가 되고 싶은 모습, 내가 머무르고 싶은 공간

이사를 오고 나서 내가 꿈꾸던 공간이 점점 더 명확해진다는 걸 느낀다.

내가 인풋 넣으면서 휴식하고 밥먹는 자리




바다에서 노는  별로 안좋아해도 바닷가 이미지를 보는  좋아한다.


어제 만들었던 라구파스타



애들이 엄청  먹어서 뿌듯했다. 이번 치즈는 엄청 꾸릿꾸릿한 냄새였는데도 첫째는 엄청나게 집어먹는다. 남편만 괴로워함... 안쓰럽고 미안하긴 한데 맛있는거 어떻게 합니까...



 단순한 상태로  집안을 정리하고 싶다. 머릿  정리하듯 눈에 보이는 공간도 심플해지면 더욱 몰입하기 쉬워진다. 모든  선순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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