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에게 꽃을 선물하려는데 다 비슷비슷해보이는 꽃다발. 세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꽃다발 고르기는 예로부터 남자들의 오래된 난제이다.
오늘은 그 고민을 끝내줄 꽃다발 하나를 추천하려 한다.
마이 리틀 앨리스
귀엽고 상냥한 소녀의 이미지를 담은 이 꽃은 이름마저 참 사랑스럽다. 게다가 여자라면 무조건 좋아할 베이비 핑크의 색감으로 이루어져 있어 받는 이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 시킬수 있을것만 같다.
장미의 꽃말인 '사랑'과 카네이션의 꽃말인 '애정' 의 의미를 모두 담고 있어 특히 사랑을 고백할때 주기 좋은 꽃다발이다.
이름만큼 감성적인 꽃다발 '마이 리틀 앨리스'
지금 생각나는 나만의 리틀 앨리스가 있다면 어서 그녀에게 꽃다발과 함께 내 마음을 고백해보자.
사실은 나도 같은 마음이었다며 뛸듯이 기뻐할 그녀를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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