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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일일 Jun 26. 2023

[6월 4주차]PM·기획자들이 많이 읽은 10개 아티클

동료들은 다 아는 정보, 나만 모르지 않게 만들어주는
일일일에서 한 주간 PM·기획자들이 많이 읽은 상위 10개의 아티클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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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탈률. 유저들이 서비스를 떠나는 16가지 이유

✅ 제품 팀에서는 매일 이탈률을 낮추는 방법을 고민하지만, 이탈률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탈률이 높은 이유를 찾아 수정하는 것이다. 디자인이나 가독성, 브랜딩 등 유저들의 이탈을 유발하는 요소를 찾아 해결하고,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거나 다양한 케이스를 고려한 사용성 테스트 등, 이탈을 방지하는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https://oneoneone.kr/content/c6e88023


02. Chapter.1  사용성, 누구냐 너!

✅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책은 20년 이상 IT 분야 스테디셀러로 유지하고 있으며, 작성자 스티브 크룩은 사용성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책은 총 13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13 챕터를 3 챕터로 핵심만 간추려 요약했습니다. 이에 대한 기준은 웹과 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삼았습니다. 각 챕터는 읽는데 약 10분이 소요됩니다.

https://oneoneone.kr/content/3f1d81c1


03. 실험하려다 파편화 부채를 청산했어요.

✅ Heydee는 강남언니 앱에서 병원 상담, 예약, 결제 여정을 담당하는 토론토 스쿼드에서 일했다. 상담신청 완료 화면에 a/b 테스트를 진행하려다, 파편화라는 부채를 청산한 이야기를 들려드렸다. 상담, 예약, 결제 완료 화면이 모두 다르게 표현되었는데, 파편화된 화면을 정리해 최소한의 정보를 보여주도록 개선했다.

https://oneoneone.kr/content/a1bda69d


04. 올웨이즈의 600억 추가 투자 유치를 가능케 한건

✅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 내 플레이어라는 점에서, 올웨이즈가 거둔 성과는 더욱 빛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더 이상의 혁신이 어렵다는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도대체 어떤 점을 보고 올웨이즈에 베팅을 한 것일까요? 오늘은 데이터를 토대로, 과연 올웨이즈의 어떤 부분이 특별했는지를 외부자의 시선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oneoneone.kr/content/6a2b4ac4


05. 당신이 만든 사이드 프로젝트가 망한 이유

✅ 사이드 프로젝트는 부수입을 얻거나 개인 브랜딩, 커리어 보완 등의 목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웨비나나 강의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지속 불가능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의미’와 ‘성장’보다는 ‘성과’에도 주목해야 한다. 또한,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과 동료와의 상호보완이 필요하며, 돈을 벌 계획이 없더라도 수익화할 계획은 단계적으로 세워져야 한다. 완벽을 추구하더라도 완벽을 이룰 수 없으므로 ‘사이드 프로젝트니깐’이라는 조건은 붙이지 않는 것이 좋다.

https://oneoneone.kr/content/0feedb51


06. 경력 12년 차 현직 쿠팡 PO와의 Q&A 1편

✅ 쿠팡 PO로서의 경험과 스킬셋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글이다.

https://oneoneone.kr/content/68b4cbd7


07. 토스 최초의 Product Designer(Tools)의 일하는 방식

✅ 2020년 초부터 토스팀 최초의 Product Designer(Tools)로 일한 강영화씨는, 업무용 툴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며, 토스 팀원이나 고객들이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초반에는 PC 제품 디자인하는 사람도 전사에 저 혼자였던 것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지만, 기초공사를 한 후에는 업무 효율이 늘어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디자이너가 제품에 투입될수록 제품의 완성도와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것도 경험했다고 합니다. 강영화씨는 피드백을 자주 받아야 한다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https://oneoneone.kr/content/54a13d13


08. 고객의 목소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무신사의 VoC 대시보드 제작기 Part2. by 검색플랫폼팀

✅ 무신사는 사용자의 목소리를 분류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VoC 대시보드 Part2를 제작했다. 검색플랫폼팀은 검색으로 카테고리 자동 분류 프로세스 구축을 시도하고, 핵심 키워드를 추출해 카테고리별로 자동 분류하는 방식으로 VoC 문장을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50 ~ 60%의 정확도를 달성하였지만, 부족한 표본 데이터와 복합 문장 등 프로세스의 한계점이 발견되었다.

https://oneoneone.kr/content/93ce7b8a


09. [쿠팡 콘텐츠 전략가 인터뷰] 무한대로 펼쳐지는 온라인 공간을 안내하는 일

✅ 쿠팡의 콘텐츠 전략가인 이건희는 어쩌다 UX 라이터가 되게 된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전에는 전시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공간과 디자인에 대한 경험을 쌓았고, 이케아에서는 VMD로서 전시 상품의 비주얼적인 연출과 매장 레이아웃을 담당했다. 지금은 쿠팡에서 UX 라이팅을 하면서 온라인 공간을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케아는 브랜드 설명서에 직관적인 이미지를 활용하며, 글을 잘 안 쓰기 때문에 글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점도 지적했다.

https://oneoneone.kr/content/a5c8d81e


10.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 창업부터 지금까지

✅ 서브스택은 구독 중심의 플랫폼으로,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대안적인 미디어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35백만 명 이상의 구독자와 상위 10개의 뉴스레터는 연평균 30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다양한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서브스택의 수수료가 낮은 점과 팬데믹 당시의 기업가치에 거품이 있었다는 지적과 같은 약점도 존재한다. 미래적으로는 소셜네트워크의 대안으로 구독 네트워크로 성장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https://oneoneone.kr/content/375d49a1


앗, 나가시기 전에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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