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PM·기획자들이 많이 읽은 10개 아티클
동료들은 다 아는 정보, 나만 모르지 않게 만들어주는
일일일에서 한 주간 PM·기획자들이 많이 읽은 상위 10개의 아티클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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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유저 이탈을 방지하는 온보딩 설계법
✅ 앱 또는 웹을 설계할 때, 팀은 유저가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하고 클릭해서 사용할 것이라는 가정을 하지만, 실제로는 유저들은 정보를 주의깊게 안본다는 것이 과거 경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카톡으로 직접 가이드를 전달하는 방법을 실행하여 유저들에게 내용을 보게 하였고, 이로 인해 노쇼율이 감소하고 결제 전환율이 상승하였다. 그러나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이유로 직접 카톡 연락이 어려워진 후에는 다시 노쇼율 증가와 결제 전환율 감소 문제가 발생하여 자동화된 온보딩 프로세스를 설계하였고, 현재는 퍼널 전환율과 유저 이동 경로를 모니터링하여 이탈을 최소화하고 있다. 따라서, 유저들이 우리가 설계한 대로 움직이지 않고, 익숙한 패턴대로만 움직인다는 점을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유저의 눈에 띌 수 있는 요소를 정의해야 한다.
https://oneoneone.kr/content/82f27bf8
02. Figma 부사장.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의 비밀
✅ Figma의 제품 부사장인 Sho Kuwamoto는 고객 집착이 Figma가 사랑받는 제품이 되는 이유라고 말합니다. 그는 Figma에서 고객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며 고객의 관점을 존중하고 고객 지원을 함께 해야한다고 언급합니다. 또한, 제품이 아닌 서비스에 집중하고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https://oneoneone.kr/content/bb4d48a1
03. ＠ 4일만에 1억명 가입한 Threads 문구 리뷰
✅ 메타의 쓰레드 문구와 기능에 대한 UX Writer의 시선에 따르면, 메타가 트위터의 UX를 잘 가져왔으며, 텍스트 위주의 SNS로 사진은 4장으로 제한되었다. 추가로, '인용하기'라는 기능을 사용하면서 리포스트와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했지만, 사용자는 기존의 멘탈 모델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의 자동 연동 및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필요로 한 점은 매우 긍정적인 브랜딩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없으면 쓰레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쓰레드와 인스타그램은 각각 다른 사용 방식이므로 접근 방식도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이를 통해 새로운 인플루언서나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https://oneoneone.kr/content/517788fc
04. [프로덕트 지표 설정 프레임워크] ③ 활성화(Activation) 지표
✅ 활성화 지표는 프로덕트의 핵심 가치를 경험하는 사용자들을 습관화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개선하면 리텐션율이 증가한다.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용자가 제품의 핵심 가치를 경험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해빗 모먼트와 아하 모먼트라는 두 가지 모멘트가 필요하다. 해빗 모먼트는 사용자가 제품의 핵심 가치를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순간을 의미하며, 아하 모먼트는 사용자가 제품의 핵심 가치를 처음으로 경험하는 순간을 의미한다.
https://oneoneone.kr/content/8f4ac0da
05.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테일
✅ 이번 글은 내가 기획하거나 디자인할 때 참고하면 좋을 만한 내용을 기록한다는 생각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책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UX 디자이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꼼꼼하게 따질 수 있어야 하고, 고객의 여정을 꼼꼼하게 체크해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원활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챙기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https://oneoneone.kr/content/effa749c
06. 업무 리뷰 그거.. 어떻게 잘하는 건데?
✅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시간이기에 오늘은 기획(정책) 리뷰와 디자인 리뷰에 대한 다섯 명의 메이커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진행 중인 리뷰 방법과 함께 비교해 보고, 좋은 내용을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요!
https://oneoneone.kr/content/91198670
07. 스레드 vs 트위터, 직접 써보며 비교해봤습니다
✅ 지난 7월 6일, 메타는 트위터에 대응하는 텍스트 소셜 앱 '스레드'를 출시했다. 출시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백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인스타그램 연동으로 회원가입 허들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 UI, UX를 비교해보면, 스레드는 실과 관련된 그래픽이 많이 사용되고 새로고침 인터랙션도 독특하다. 트위터는 핵심 기능이 많아 보이지만, 추천과 팔로우의 피드에 중복으로 노출될 수도 있다. 스레드가 트위터를 대체할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며, 기대되는 부분은 인스타그램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어떤 대화가 펼쳐질지이다.
https://oneoneone.kr/content/53a467de
08. ChatGPT로 고객리뷰 분석하기
✅ GPT-3, ChatGPT의 기반이 되는 것은 모델의 크기와 광범위한 언어 데이터셋 덕분에 거의 모든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문서 요약, 질문에 대한 답변, 번역, 감성 분석과 같은 작업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고객 리뷰 및 기타 구조화되지 않은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ChatGPT는 고객 리뷰의 감성을 분석하고 제품 개선을 위한 초기 제안을 생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감성 분석은 태도, 의견, 기호 등과 같이 텍스트로 표현된 사람들의 주관적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자연어 처리 작업입니다. 기계 학습 또는 딥 러닝 기술의 활용은 감성 분석에 유익할 수 있으며, 딥 러닝 모델은 입력 데이터의 관계를 학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ChatGPT는 별도의 기계 학습 또는 딥 러닝 모델을 따로 훈련시키지 않고도 감성 분석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리뷰에 대한 라벨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러한 라벨은 인간에 의해 확인될 수 있습니다. ChatGPT는 고객 리뷰를 분석하고 긍정적인 단어와 부정적인 단어를 추출하여 통찰력을 얻고, 이를 워드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시각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hatGPT는 제품 리뷰에 기반한 개선 제안을 생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hatGPT 웹 채팅 인터페이스에서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길이와 양에는 제한이 있으며, 더 큰 데이터셋에 대해서는 Python과 ChatGPT API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https://oneoneone.kr/content/4f9d685d
09. 워싱턴포스트가 쓰는 노코드 데이터 시각화 툴 RAWGraphs
✅ 디자인 로우그래프(RAWGraphs)는 노코드 데이터 시각화 툴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게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비티는 제공하지 않지만,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 옵션을 제공하여 데이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로우그래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미지나 svg 형태로 시각화를 저장할 수 있어서 디자인 툴을 이용한 업데이트도 가능합니다.
https://oneoneone.kr/content/7c4d4792
10. [UXUI] 중고나라와 당근마켓의 차이
✅ 대표적인 중고거래 서비스 중 중고나라는 안정성에 대한 낮은 만족도와 사용자의 신뢰도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중고거래 플랫폼은 사용자들의 안전한 결제와 개인정보 보호를 보완하며, 이용자 필터링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언급되었다. 중고나라는 신뢰지수를 계산하여 사용자의 활동을 평가하고 있는데, 일부 항목들은 신뢰도와 연관성이 어렵게 보인다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효과적인 신뢰를 위해서는 행동에 대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고 정리할 수 있다.
https://oneoneone.kr/content/689e7c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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