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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소나기
홍반장 : “소나기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어. 이럴 때는 어차피 우산을 써도 젖어. 이럴 땐 ‘아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확 맞아 버리는 거야.”
지금 나의 하늘에는 비가 내린다.
이런 날에는 하늘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하늘이 없는 건 아니다.
이런 날도 어차피 삶의 연속에 있다.
원래 좋고 나쁨이 반복되면서 삶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랑하는 우리 딸 고은이와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은성이의 아빠이자, 사랑하는 나의 아내 경주의 남편입니다. ^ ^ 언제나 행복한 고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