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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수건
“수건이 울면 기분이 좋아진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역시 감정이 풍부한 수건이다.”
요란한 하루를 보낼수록 집에 가는 길은 적막하다.
온전히 혼자라는 생각은 가끔 감당할 수 없는 시간이 되어 찾아온다.
이런 현실을 마주할수록 초라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
그렇게 자신과 마주한다.
사랑하는 우리 딸 고은이와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은성이의 아빠이자, 사랑하는 나의 아내 경주의 남편입니다. ^ ^ 언제나 행복한 고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