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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
“지금 이순간, 이순간을 가졌으니까.”
나는 과분하게 사랑을 받았었다.
어쩌면 지금도 과분한 것 같다.
내 생각이 착각일 수도 있지만, 이런 내 마음은 변함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이유는 필요했었다.
삶의 목표를 설정했지만, 충족되지는 않았다.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 것도 충족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나의 딸과 아들이 삶의 이유가 되었다.
나의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우리 딸 고은이와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은성이의 아빠이자, 사랑하는 나의 아내 경주의 남편입니다. ^ ^ 언제나 행복한 고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