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 일회용 카메라 출시!
‘찰칵’! 사진을 좋아한다면 이 소리가 익숙하시죠? 좋은 풍경과 순간을 담고 싶은 마음을 대변하듯 경쾌한 셔터 소리는 기분을 참 좋게 만듭니다. 사진은 젊었을 때나 찍는거로 생각한다면 오산! 삶의 소중한 순간을 알아볼 수 있는 5060에게 더 잘 어울리는 취미입니다. 그 취미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뉴에서 준비한 핑크빛 선물(?)을 소개합니다.
작년 성수동에서 열린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기억나시나요? 그녀가 찍은 270여 점의 작품이 주는 울림이 대단했는데요. 평생 보모로 일하며 찍은 사진이라는 점에서 큰 감동도 느껴졌습니다. 이만큼 큰 이슈를 받은 건 바로 자기 일을 사랑하면서도 꾸준히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 나가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죠. 정식 사진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사진을 향한 열정은 거장 사진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명성을 가져다줬습니다.
사진을 잘 찍지 않거나, 사진을 취미로 삼은 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누구나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구도와 시선, 빛, 셔터 스피드 등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한 요소들이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꾸준함. 20대부터 보모로 일하면서 15만 장의 사진을 찍은 비비안 마이어만 봐도 알 수 있죠. 눈으로 담은 걸 사진으로 찍고, 찍고, 또 찍으면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건 꾸준함이 최고죠!
일상의 또는 특별한 순간을 잘 포착하고, 기록하며 남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뉴에서 준비한 핑크빛 선물은 바로 일회용 카메라입니다. 누구나 쉽게 찍고, 휴대도 편하고, 뭐니 뭐니 해도 필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핑크 바탕에 생장을 의미하는 녹색 라인, 다양한 프로그램 아이콘 등 5060을 응원하는 오뉴의 마음이 담긴 디자인도 눈에 띄죠. 보기만 해도 한 번쯤 잡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그리고 한 번 찍어보세요. 찰칵!
오뉴가 준비한 핑크빛 선물이 마음에 드셨다고요? 눈으로 담기에는 너무 아쉽고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지금 바로 오뉴하우스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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