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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뉴 Sep 01. 2023

가을엔 취미를 가져보겠어요!

9월 오뉴 프로그램 소개

봄에 취미를 가져보자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이고, 가을이네요. 푸른 잎이 점차 울긋불긋해지겠지만, 옷 길이가 점점 길어지겠지만, 올해 한 가지로 취미를 가지려는 분들을 향한 오뉴의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가을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9월 오뉴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오뉴 9월 원데이 클래스

ⓒ 오뉴



9월 오뉴의 원데이 클래스의 큰 특징은 내 손으로 ‘가을’ 만들기입니다. 이번 신규 수업을 살펴보면 테라리움 프랜테리어, 제스모나이트 트레이, 화병, 센터피스 만들기, 테이블 리스 등 집안 가득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 제작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되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프로그램을 듣고 집으로 가을을 가져가 보세요.






ⓒ 오뉴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 축제 <2023 미술주간>을 맞이해 오뉴에서는 ‘오뉴 아트 주간’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미술비평가 김지연 작가와 함께 ‘2023 키아프&프리즈 서울’을 즐기며, 특별한 일상을 만나보세요. 더불어 책과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식문화 여행 ‘미식가의 독서’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맛 철학가 김현숙 대표와 함께 스페인의 식탁으로 떠날 예정이니 바로 On Board!





이 밖에도 어반스케치, 스마트폰 사진 클래스, 음악살롱, 연기 클래스, 현대무용, 재봉틀 업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수업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요일 및 시간 잘 확인해서 신청해 주세요!



| 오뉴 정규 프로그램 

ⓒ 오뉴



9월 오뉴 정규 프로그램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습니다. ‘도슨트가 알려주는 현대미술’, ‘감상자에서 콜렉터까지’, ‘홈가드닝 오뉴 리틀 포레스트’ 총 3가지의 신규 프로그램이 생겼습니다. 이중 도슨트가 알려주는 현대미술’은 현대 미술의 세계를, ‘감상자에서 콜렉터까지’는 작품의 의미와 자산 가치까지 알아보는 법을 소개합니다. 










‘홈가드닝 오뉴 리틀 포레스트’는 4회차 가드닝 수업으로 이번 기회에 식집사로 태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마지막 회차에는 화훼단지를 탐방하며 직접 식물을 고르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미술 취미, 미술 작품반, 오뉴 라이팅 클럽 – 에세이반, 그림일기, 오뉴 라이팅 클럽 – 에세이반, 글쓰기 3주 에세이, 재봉틀을 시작합니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입니다. 





▶ 5060세대를 위한 다양한 클래스를 맛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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