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속도는?
올해들어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생각만 가득가득했기에
어떤 운동이 좋을까 하다가 우선은걷기를 시작했다.
집근처에는 작은공원이있고,
집에서 좀더 가면 트랙이있는곳이있기 때문에 걷기에는 좋은 환경이있었다.
살이 건강을챙겼던 시기보다는 10키로 가까이 쪄있었기때문에 우선 식단을 하면서 2만보씩 걸어다녔다.
식단에 운동까지 하고있다보니
살은 1달만에 거의 4키로 가까이 바지고 그때부터는한바퀴는 걷고 반바퀴뛰고 하는 방식으로 운동법을 바꿨다.
실내 러닝보다는 덜 답답해서 꾸준히 걷고 뛰고 하다보니
나이오의 다른사람의 속도를 보게 되었다.
빠르게 뛰는 사람들 천천히 뛰는 사람들
실내 러닝처럼 고정된 속도가 아닌
나의 속도에 맞춘 러닝은 계절을 느끼고
현재 내상태부터 보게되었다.
지금은 달리기를 조금 주춤하면서 느끼게된것은
실현가능한 명확한 목표가 있을때 제대로 굴러갈수있겠구나 싶었다.
달리기를하러 나가기까지가 실은 제일 어려운데
올초는살을꼭 빼고말겠어!! 라는 큰목표안에 달리기가 있었기에
달리기를 꾸준히 할수있었지만
요즘에는 피곤해, 날씨가 별로야, 할일이 있어... 라면서
미루기만 하고있다.
어제 오랜만에 운동을하고왔는데
하면 쭉인데... 왜 그렇게 나가기 싫었을까? 싶었을정도.
주3일이라도 운동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