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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온정선
Apr 15. 2022
4월의 꿈
#26
요즘
나의 꿈은 아름답지 못하다.
끝없는 행렬
가지 않아도 되는
길 위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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