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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온정선
Apr 15. 2022
봄날
#25
여행을
가도
가지 않아도 좋았다.
언제나
마음속을 여행하고 있었으므로
작고 소박한
소소했던 시간들
그리고 마침내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도착하여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선명하게 느껴지는 안도감
무사히 돌아왔다는 감사함이란
그래서
이제서야 나는
새로운 여행을 꿈꾼다
다시 집에 돌아오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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