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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정선 Oct 06. 2022

경청

#31 

오래전에는 

말을 잘 들어줘서 따뜻하다는 말도 종종 들었었지만, 


지금 나는 

내 말만 하는 어른이 된 거 같다.


그래서 요즘은 경청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경청이란 

아마도 타인에 대한 나의 애정

혹은 관심이 만든 태도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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