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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정선 Jan 09. 2024

겨울

#85

한 치의 양보 없는 

확신 가득한 그대의 언어가

때론 너무나 위태로워 보였고 


가슴이 아렸다.


그 무거움에 압도당하지 않길 

언제가 그대가 후회하지 않기를 항상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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