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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과 9월 사이

#111 어느 날의 기록

by 온정선

할머니 얼굴을 만지고, 손을 붙잡고,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고 헤어질 수 있어서 참 다행이야.


할무니 안녕.

용두동, 어덕마을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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