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어디서였더라.
저 문장을 읽고 생각한다.
매일 40자의 글도 쓰거나 읽기 힘든 시대.
바야흐로 쇼츠의 시대.
소소하고 개인적인, 이별이 어려운, 그리움으로 살아남은 감정의 조각 그리고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