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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정선 Jun 23. 2020

#1

from 엄마

딸아


사소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타인에게 얘기해서  부러운 마음을 들게 하지 말아라. 


엄마인 나도 

가끔은 네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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