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자유개 Aug 24. 2022

흉터

아무리 큰 흉터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는 옅어진다.


아무리 작은 흉터라도

결국 흔적이 남게 되어있다.


너라는 흉터도 그런 것 같다.



오픈 준비하던 중 얼마 전 꽤 큰 흉터가 생겨버린 오른쪽 손등을 보다가 문득. ㅎ


작가의 이전글 내가 살 수 있었던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