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인해 변하는 내가 좋다. 더디고 그동안에 습관으로 인해 가끔 뒤를 돌아보는 나지만 기다려 주는 네가 너무 고맙다. 항상 갈망해 왔던 거 같다. 날 자연스럽게 변화시켜 줄 사람. 변해가는 시간 동안 네가 감당할 아픔들을 애써 외면하려는 내 이기심까지 부디 사랑해줘. 내가 마지막엔 정말 좋은 사람이 되어있을게.
흘러가는 곳으로. 일상의 단편적인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