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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윰 Jun 09. 2019

마주하던

이토록 추억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격렬히 실감하는 요즘이다. 언제든지 몇 달 전의 내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덤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던 주변의 건물들과 함께 마주하고 있던 사람까지도.


애정은 더 해지고 기분은 맑아지고 가슴은 설레어진다. 여행과 사진 그리고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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