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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 히로 Mar 05. 2019

오늘의 한마디(20190226)

오늘의 취업 이야기

"저는 안 되는 걸까요...?"

오늘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수자원공사, 코레일 시험결과가 나왔다.

겨우내 열심히 노력했던 친구들이

합격점수 대비 낮은 점수를 받고는

많이 힘들어 했다.


많이 좌절했을 것이다.


맞다.

당연히 힘든 싸움이다.


시험뿐만 아니라 사실은,

애초에 서류에 합격한다는 것도

면접에 합격한다는 것도

사실은 말도 안 되는 싸움이다.


너무나도 힘든 싸움들의 연속이다.


하지만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다.


아직은 이제 시작일뿐인 2월말.

그리고 이제 시작일뿐인 청춘이다.


이제 시작일뿐이다.


지금 점수는 그냥 내 첫 점수일 뿐이다.

지금 점수는 그냥 내 중간 점수일 뿐이다.


한 번 토익 600점을 받았다고 해서 평생 600점에 머물리가 없다.

반드시 나아진다.


반드시 나아진다고 믿는다.


내 노력이 지금의 나를 반드시 나아지게 할 거라고 믿는다.

그렇게 믿고 힘차게 한 발 다시 내딛으면,

그 때부터가 다시 시작이다. :)


친절한 히로의 취업고민상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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