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6일. 온더레코드 weekly
지난 12일, 온더레코드의 첫 번째 기획 프로그램인 런앤린을 시작했습니다. 당장 메이커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함께 배우고 서로에게 기대며 도구를 만듭니다. 런앤린의 첫 질문은 바로,
메이커 교육, 무엇이 중요할까요?
배우는 과정이 내 삶과 얼마나 가까운지, 어떤 필요로 무엇을 만들어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메이킹이 다음세대의 미디어가 될 수 있을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과 고민이 테이블에 놓였습니다. 과연 메이커 교육을 시작하기 위한 어떤 도구를 만들어 나갈까요?
이번 주 뉴스레터는 런앤린의 첫 번째 배움의 기록으로 시작합니다.
당장 메이커 교육을 시작하기 위한 런앤린의 첫 번째 배움
런앤린 첫 번째 시간, 백그라운드가 다른 12명이 온더레코드에 모였습니다. 서로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메이커 교육에 대해 깊게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앞으로 만들 도구를 살펴보며 마무리하기까지의 알찬 시간을 3개의 글로 소개합니다. 이어보기
<이번 수학여행지는 OECD 회의장> by 거꾸로캠퍼스 졸업생 안지수
거꾸로 캠퍼스를 만들어나가는 학생들에겐 남다른 확신이 있습니다. OECD 회의장에 울려펴진 거꾸로캠퍼스 학생들의 목소리, "여러분이 그동안 논해온 21세기 미래 역량의 사례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어보기
틴스토리 #07. 18살, 일단 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적극적으로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는 선영이는 해보고 안 되면 안 되는 거니까 일단 하고싶은 건 다 해본다고 해요. 어릴 때는 누구나 예술가였던 우리, 선영이는 메이커스카우트를 통해 무뎌졌던 손의 감각과 예술 정신을 되찾았을까요? 이어보기
새로운 배움의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Follw me!
온더레코드 인스타그램(@ontherecord.library)에서 매일 새로운 영감을 깨워줄 한 줄을 소개합니다. 어떤 책과 어떤 문장이 올라올 지 궁금하다면, 지금 팔로우 하세요! 팔로우 하기
온더레코드에서의 특별한 만남. RE:public & i-club
동경과 후쿠오카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기반의 컨설팅 회사 RE:public, 일본 여러 지역에서 고등학생들과 지역 기업들,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i-club 이 온더레코드를 찾았습니다. 3일동안 C Program과 RE:public, i-club은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해 깊게 이야기하며 접점을 찾고, 생각을 나눴습니다.
특별히 거꾸로캠퍼스 학생들에게 일본에서의 여러 프로젝트를 직접 소개해주었습니다. 사최수프(*사상최대의 수업 프로젝트의 준말로 자신의 배움을 바탕으로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합니다.)를 앞둔 학생들이 정한 문제를 듣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는 실마리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공유합니다. 더 보기
매주 수요일 온더레코드의 뉴스레터가 새로운 배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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