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언제나 멀리서 오노라고] 詩 다섯
洗身
살갗을 벗기어 피를 피폐케 하는 것
젊음을 아수라로 몰아넣는 것
삶을 버리는 것
구하지 않는 것
모두
병환의 본적*이다
어디로 가는 길에 발이 엉겨 빠져 죽은 족제비다
애환이다
족적**이다
타들어 짓뭉그른 여우불의 발꿈치다
*本籍**足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