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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량 Jan 10. 2019

오늘 만난 뭄바이의 하늘

문득 걷다가....

앞만 보고 걷다가

너무나 청명한 하늘을 보고 넋을 잃었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
투명한 하늘....
매일 매일 걷던 거리인데,
하늘을 올려다 볼 생각을 못했다.


“엄마~ 빨리 와~”
아이들의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응, 하늘이 너무 예뻐서.......”



5초면 충분해.
너를 응원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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