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의 벚꽃
누구나 가슴에 추억 하나쯤 품고 살아간다.
따뜻했던 추억은 추운 오늘을 견뎌낼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꽃비의 추억을 떠올린다.
꽃길을 함께 걸었던 그, 그녀, 그 친구, 그 사람, 그 아이를 추억하며
따뜻한 봄날의 간지러움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