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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량 Jan 21. 2021

13. 사랑의 꽃 비, 벚꽃

추억 속의 벚꽃



누구나 가슴에 추억 하나쯤 품고 살아간다.

따뜻했던 추억은 추운 오늘을 견뎌낼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꽃비의 추억을 떠올린다.

꽃길을 함께 걸었던 , 그녀,  친구,  사람,  아이를 추억하며 


따뜻한 봄날 간지러움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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