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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량 Sep 04. 2021

네 명의 브런치작가가 만나 만든 웹 매거진

인스타친구들.



안녕하세요 선량 작가입니다.

저는 지난 여름부터 저 포함 브런치 작가 네명이서 웹 매거진을 만들어 뮤료발행하고 있어요.

웹 매거진이 뭐냐구요?

바로 pdf 파일로 만든 에세이 매거진입니다.


첫번째 매거진이었던 여름호에 대한  구독자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을호도 만들게 되었어요.



웹 매거진 인스타친구들 가을호 구독자 대모집 중


가을호 주제는 바로바로 “”덕질”입니다. 저도 여러 덕질의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요.


고딩때 만화방에서 황미나 만화를 주구장창 읽었고, 일본 드라마에 빠져 “치아키 센빠이”를 외쳤더랬죠.

지금은…. 드라마와 글과 인스타에 빠져 덕질 중입니다.


“인스타친구들” 매거진을 시작한 이유도 덕질의 연장선인 것 같아요.



이걸 왜 하냐면요,

글과 사람으로 연결되는 게 너무 신나거든요.

저를 포함한 네 명의 작가들은

출판사 관계자도 아니고,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닙니다.

그저 글이 좋고, 좋은 사람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돈도 안되는 일에 왜 이리 열심이냐 묻는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덕질은 참말로 비경제적이니까요.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과정들이 우리를 좀 더 멀고 깊게 이끌어 주리라 믿습니다.



인스타친구들 윕매거진의 운영진을 소개합니다.


다른 할 일 넘치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편집에 진심인 지영작가님

https://brunch.co.kr/@ezo0703


국어 선생님이시자 출간임박을 경험하고 계시는

진아 작가님

https://brunch.co.kr/@mamajin


일본에 사시지만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사시며 일벌이기 도사이자 사진관에서 일하지만 디자인도 뛰어나신 읽는인간 작가님

https://brunch.co.kr/@dailytokyo


그리고 좋아하는 일에 진심인 바로 저입니다.



지영작가님과 진아 작가님께서 편집과 교정을 해주시고, 읽는인간 작가님께서 디자인을 해주십니다.


저는 뭘 하냐고요?

저는 기획과 홍보와 마케팅과 자료정리와 교통정리와 가장 중요한 구독자 모집을 해야해요!!!!


어서 구독해주세요.



sns와는 또 다른 글쓰기의 창구를 만들고 싶어서 시작한 웹매거진, 인스타친구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해주셔야 해요.

https://www.instagram.com/p/CTYfGahlUtK/?utm_medium=copy_link






인스타그램에서 @goodnesswriter 를 검색하시거나 “선량”을 검색하신 후 팔로잉, 제 프로필 링크에서 신청해주세요.


글쓰기의 또 따른 창구가 될 매거진 “인스타친구들”

구독신청 꼭꼭 해주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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