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다들 어딘가로 달리는 길

by 김삶
다들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에 서다. 자동차 행렬을 보다. 화려하게 허황하다. 내 차는 어딨을까. 파란색 간선버스. 지정석은 기사님 대각선 뒤. 1500원의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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